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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 월례회 갖고 세계 선교사역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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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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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715일 좁은길교회(김상백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갖고, 파송 선교사들의 왕성한 선교사역을 위해 뜨겁게 중보기도했다.

 

이와 함께 참석한 이사들은 마지막 시대 복음을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기 위해 선교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이사들의 돈독한 우정을 다지기로 했다.

    

이날 예배는 부총재이며 총무인 서동근 목사의 사회로 이사 남기곤 목사의 기도 후 이사 김상백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갈라디아서 614절에서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주의 복음을 위해 예수의 흔적을 남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세월의 흔적이 남는다. 나이듦은 경륜도 쌓인다. 현대인들은 지식은 많지만 삶의 지혜는 부족하다면서 영적인 지혜와 경륜을 갖춘 어른들이 필요하다. 목회자의 위대한 자랑은 예수의 흔적을 가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선교사들은 두 종류가 있다. 예수의 흔적을 지고 가는 사람과 피하려는 사람이다. 복음을 위해 고난의 현장을 피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 진정한 선교사이다면서 우리의 남은 인생도 예수의 흔적을 남기고 가는 목회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사들은 세계선교 사역과 교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했으며,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총재 양재철 목사의 사회로 지난 회무를 보고하고, 선교사역을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내년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동구권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9월 월례회는 917일 서울남부교회(정동균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모든 회무를 마친 후에는 좁은길교회에서 정성으로 마련한 만찬을 즐기며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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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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