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이명희 권사) 월례회가 지난 6월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안기화 권사 대표기도, 유영자 권사(순복음도봉교회) 성경봉독, 에벤에셀몸찬양단 특송 후 강사로 초청된 박광수 선교사(북미총회 특별위원장)가 말씀을 전했다.

사무엘하 23장 13~17절을 본문으로 ‘동반자들’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박광수 선교사는 “우리는 구원의 목적을 가진 영원한 집을 향해 가는 동반자들”이라며 “현실에 안주하는 철새 떼의 습성을 버리고 천국 입성을 위해 나아가라”고 전했다.

총무실장 서영숙 권사 헌금기도, 이은순 권사 헌금송, 설교자 인도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조용기 원로목사·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다문화 가족의 사회적 적응, 동성애 입법반대, 군장병 복음화, 본 회 부흥 성장 등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2부 월례회에서는 총무 이윤호 권사의 활동보고 및 회계보고, 회계 임월순 집사의 사랑의 손길 보고 등 회무처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