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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단 목회자들, 대한민국 최강 특전사 병영체험

정동균 총회장 “지도자는 미래를 준비해야”… 장병 격려하고 군복음화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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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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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인.jpg

본교단 소속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지난 613~14일 이천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찾아 대한민국 최강의 특전사 병영을 체험했다.

    

군선교위원회(위원장 고석환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2019년 종교계 특전사 방문행사에는 정동균 총회장, 김진환 증경총회장, 박종선 증경총회장을 비롯하여 김명현 부총회장, 신덕수 부총회장, 김봉준 부총회장, 엄진용 총무, 송수용 장로 등이 참가하여, ‘안되면 되게 하라는 군인정신으로 나라를 수호하고 있는 특전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행사는 감사예배와 특전사 훈련 참관, 모형탑 강하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사자교회에 도착한 방문단은 바로 특전사 군복 상의로 갈아입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특전사의 상징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했다.

 

민간인 신분에서 특전사 신분으로 바뀐 방문단은 진지한 모습으로 건물레펠, 인공암벽 등반, 윈드터널, 기구강하, 모형탑 이탈 등 고도의 훈련을 강행하는 특전사 장병들의 시범을 보면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족자인.jpg

정동균 전달.jpg

또한 특전사의 역사를 둘러보고, 현대전에서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의 중요성을 각인했다. 사람이 가장 심한 공포감을 느낀다는 11미터 높이에서 진행된 모형탑 강하체험은 특전사 장병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14일 새벽에는 사자교회(박흥재 목사)에서 ‘6월 국가안보 및 부대안전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는 특전사령관 김정수 중장과 장병, 목회자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의 평화, 튼튼한 국가안보 부대의 안전 및 전 장병의 건강 1004개 군인교회, 군종목사, 민간 교역자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정동균 총회장은 지도자의 결단력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지도자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안일하게 안주하면 다음세대가 불안하고 위험하다. 지도자는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걸어야 가야한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특전사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수 특전사령관(사자교회 안수집사)종교계 지도자들이 군부대를 방문해 격려해 주심을 감사하다. 미래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군과 장병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 기도.jpg

예배 후에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생명이 소진될 때까지 나라를 보호하고 하나님께 충성하라는 내용으로 쓴 붓글씨 족자를 고석환 목사가 대신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정동균 총회장이 특전사에 위문금을 전했다. 김정수 사령관은 답례로 특전사의 상징인 검은 베레모를 선물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는 6.25 전쟁 당시 계급도 군번도 없이 조국을 위해 헌신한 8240 유격부대를 용사들의 전통을 이어 받아 195841일 제1전투단이 창설되면서 시작됐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부대 신조로 대테러작전, 대국민 재난지원, 해외 파병활동 등 국가안보와 세계평화유지에 절대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군 참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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