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엄진용 목사)는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여 임원수련회를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청도로 다녀왔다.

순복음부흥사회 회원들은 첫 해외수련회를 통해 우정을 다지며 하나되어 교단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자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청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그동안 목회 현장에서 지친 피로를 풀고 새롭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단합된 마음으로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의 불씨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부흥회를 활발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순복음부흥사회 주최로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순복음양평금식기도원에서 부흥성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 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