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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예수님만 따르는 올바른 제자의 길” 당부

2019년도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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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5-27 14:23

본문

목사임직식 여.jpg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2019년도 여의도지방회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에서 “제자의 길은 지도자 되신 예수님께 맡기고 따라가는 것이다. 예수님만 따라갈 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지난 5월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거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제자의 길’(막 8:34)이란 주제로 설교하며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 가고, 예수님을 닮고, 본받을 때 진정한 제자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진행된 목사임직 서약에서 회장 이장균 목사는 “경기동지방회와 서울서부지방회 권위를 위임받아 여의도지방회와 함께 갖게 됐다”고 설명하고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장우 김영현 김은주 박군철 박영진 방기현 이석민 최성민 전창수 정보균 조성제 태충신 유명숙 임직자에 대한 안수위원(김호성 목사, 안태경 목사, 정재환 목사, 배삼환 목사, 백금배 목사)의 안수 및 악수례 후 공포, 임직증서 수여가 있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목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의 선물이다. 목회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목회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는 “절대 긍정의 자세,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갖고 목회할 때 하나님의 큰 종으로 쓰임 받게 될 줄 믿는다”고 권면했다.

 

 총무 엄진용 목사도 “교단 지도자들과 많은 성도들의 축하를 받은 만큼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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