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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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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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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이태근 목사)는 지난 4월 15~19일, ‘예수님의 십자가’를 주제로 고난주간특벽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이태근 목사,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수석부목사), 박성민 목사(한국CCC대표)가 강사로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날은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위성으로 전했다.


첫째날 한상인 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28절을 본문으로 ‘죄와 죽음과 예수님’에 대해 전하고 50여 명의 청년부 찬양대가 은혜로운 특송을 했다.


둘째날 이태근 목사는 ‘고난의 유익’(벧전 2:18~21)이란 제목으로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이 성숙해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순종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게 된다. 그러므로 고난은 반드시 끝이 있다”며 고난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기회임을 강조했다.


셋째날 이장균 목사는 시편 119편 71절을 본문으로 ‘고난의 유익’에 대해, 넷째날 박성민 목사는 사무엘하 17장 27절~29절을 본문으로 ‘행동하는 신앙인’에 대해 각각 설교했다.


마지막 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는 위성중계로 요한복음 19장 28절, 30절을 본문으로 ‘제5언, 내가 목마르다. 제6언, 다 이루었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모든 사람이 겪는 외로움, 고통, 슬픔, 아픔을 예수님께서 당하시고 짊어지셨다. 우리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자. 예수님 안에 위대한 승리가 있다” 고 전했다. 이어서 분당교회에서 찬양팀을 인도하는 교역자들이 헌금 특송을 드렸다.


일본 순복음오사카교회(정대원 목사)에서 분당교회 특별새벽기도회 실황을 위성으로 받아 함께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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