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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정신에 따라 양 교단 공동임원으로 통합총회 운영 > 총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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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정신에 따라 양 교단 공동임원으로 통합총회 운영 > 총회뉴스




통합정신에 따라 양 교단 공동임원으로 통합총회 운영

5200개 교회, 180만 성도로 새 출발 … 한국교회⦁통일 위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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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1-21 15:28

본문

통합임원.jpg

    

기하성교단이 마침내 교단통합이라는 숙원을 이루었다.

본교단은 제67차 임시총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갖고, 교단통합 건을 상정해 436명 대의원 중 410명 찬성, 소수의견 3명 반대로 교단통합을 결의했다.

 

또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는 제67차 임시총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갖고, 대의원 832명 중 702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교단통합을 결의했다.

 

양 교단 10인 통합추진위원회가 협약한 통합 협약서에 따르면, 통합총회 임원은 양 교단 제67차 총회 임원을 20181120일부터 통합총회 임원으로 하며, 대표총회장 1인과 양 교단 각 1인씩 총회장을 둔다고 했다.

 

이에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공동총회장 이태근 목사, 정동균 목사 공동부총회장 박지호 목사, 강영선 목사, 김명현 목사, 신덕수 목사, 최명우 목사, 김봉준 목사, 이정갑 장로 공동총무 엄진용 목사, 송시웅 목사 공동서기 성한용 목사, 강인선 목사 공동재무 양병열 목사, 박형준 목사 공동회계 박용권 목사, 이장균 목사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 직전총회장대행 심덕원 목사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이다.

 

임기는 제685월 총회 때부터 2년으로 하되, 2년 후 총회에서 재신임을 거쳐 임기를 연장한다. 또한 임원의 결원 시 통합추진위원 10인이 임원을 추천하고, 추천된 자는 잔여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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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은 통합된 교단을 대표하며, 대내외적 업무를 총괄하고, 총회장은 통합된 교단의 대내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통합총회 교단 명칭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로 하고, 통합헌법은 통합총회에서 공포한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양 교단 직원을 그대로 승계하고, 통합 후 행정과 재정은 합병하며, 모든 위원회 및 총회 행정체계를 완성한다

 

통합 총회의 최우선 과제로는 학교법인 순총학원 정상화와 연금재단 문제를 해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71차 총회기 까지는 담임목사와 장로의 정년은 20181120일 이전 양 교단 헌법대로 적용하기로 했으며, 지역총회는 양 교단 통합 후 10인 위원 회의에서 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회 문제와 관련해 제71차 총회시까지 통합 전 양 교단 지방회를 유지하기로 했다.

 

양 교단 통합추진위원회 10인은 통합교단의 운영에 관한 논의를 제71차 총회시까지로 한다고 명시했다.

 

이로써 양 교단은 헌법과 행정, 인사 등 실질적인 통합을 이루었으며, 통합정신에 따라 통합총회가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감격적인 기하성 통합 인준 감사예배 드리고 새 비전 선언문 제시

 

역사적인 기하성교단 통합이 완료됨에 따라 양 교단은 지난 11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하성 통합 인준 감사예배를 드리고, 성령의 씻음으로 새롭게 회복되어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하나님이 기하성교단을 사랑하셔서 오늘 교단통합을 이루어 주셨다. 다시는 나눠지지 않을 줄 믿는다면서 거룩한 하나님의 종들이 모였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자. 한국교회 통합의 밀알이 되고, 한국교회를 새롭게 리드해 나가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기하성 교단의 역사적인 통합을 축하한다. 그동안 성령교단이 성령운동은 하지 않고 정쟁과 다툼으로 사분오열된 것은 가슴 아픈 일이며,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면서 성령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고, 교회 부흥의 꿈을 주시는 분이다. 지난 수 년 동안 나누어졌던 형제들이 이제 하나가 된다니 참으로 기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도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이 부어주신 새 마음과 새 영으로 새롭게 회복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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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 목사는 이전 보다 더 영광스럽게 변화되고, 오늘은 한국, 내일은 세계를 복음화하는 성령교단의 새 역사를 다시 써 나가기를 바란다면서 수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오늘 역사적인 기하성교단의 대통합을 이룬 이영훈 대표총회장님을 비롯한 통합총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순복음교회다운 성령운동으로 제2의 부흥을 일으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참 제자의 길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승천하기 전 제자들에게 분부한 것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었다면서 오늘 대통합의 날에 우리의 나갈 방향을 정하고자 한다.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우리 교단은 사람을 따라 가다 분열되었다. 예수를 따라 가지 않았다. 성령운동하는 교단으로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자기 주장할 필요 없다. 예수 따라가고 증거하는 교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목사는 오늘 이후부터 나라고 하는 모든 교만과 고집, 독선을 내려놓아야 한다. 다시는 교단에서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관행이 뿌리 뽑혀야 한다. 아담과 하와가 창조됐을 때부터 분열은 마귀의 역사이다고 지적하고 기하성 교단이 다시는 그 죄악의 길로 가지 않아야 한다. 한기총 한교연 한기연의 통합을 위해 불쏘시개로 사용되어 한국교회가 하나되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 목사는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 죽어지면 교회가 살아난다면서 기하성은 이제 철저히 낮아지고 깨어지고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한다. 한국교회 통합과 민족통일의 위대한 역사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섬겨 나가자고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최성규 목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통합헌법에 의해 하나가 됐다. 진정한 통합을 이루고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교단이 될 것으로 확실히 믿는다면서하나님 말씀대로 정직하게 교단을 운영할 때 교단이 든든해지고 교회들이 부흥하고 나라가 번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둘이 하나가 되어 영원히 사명을 다하고, 오순절 성령운동으로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앞장서는 교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가 나라와 민족, 부총회장 박지호 목사가 교단통합, 부총회장 강영선 목사가 교단 교회, 전 부총회장 임성렬 목사가 한국교회와 연합,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교단부흥과 성령 충만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의 대표기도,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성경봉독, 총무 송시웅 목사의 광고,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통합총회는 기하성총회의 새 비전 선언문을 순서지에 게재해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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