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제74차 제6회 정기임원회 및 제3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지난 11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 개회기도, 의장 이영훈 대표회장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후 진행된 상정안건에서는 △아홉길사랑교회 치리목사 변경 파송의 건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측과 교단 통합의 건(전권위원회 구성) △독립지교회 지방회 신설 △회원 가입 및 변동사항 인준 등이 통과됐다. 회원 가입 및 변동사항 인준에서 총무 강인선 목사는 교단에서 창립지원금을 지원하면서 창립교회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기타사항에서는 본 교단 소속 모든 교회가 새벽예배(오전 5시 30분) 혹은 저녁예배(오후 8시)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올해 말까지 매일 드리기로 했다.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