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대전신학교 제65회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3일 대전순복음교회(김상길 목사)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순복음대전신학교 제59회 졸업 목회자들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예배에서는 전주희 전도사(교무처장) 사회, 송기출 목사(신학교 이사, 순복음거성교회) 대표기도 후 이재년 목사(신학교 이사, 순복음예광교회) 설교가 있었다.

이재년 목사는 ‘보혜사 성령의 축복’(요 14:25~26)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하나님과 함께 힘 있는 사역을 하는 순복음의 일꾼들이 되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상길 목사(대전순복음교회) 축사, 장요한 목사(대전동지방회장, 순복음대전힐링교회) 격려사, 이재년 목사 축도로 졸업감사예배가 성료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