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제2학기 순복음총회신학교·목대원 종강예배 및 졸업사은회가 지난 12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과 샤이닝스톤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드려진 종강예배는 총무·교무처장 이장균 목사 사회로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대표기도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이사장 목대원장)가 사도행전 10장 38절을 본문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이 기름 붓는 사역을 강조하며 “강력한 성령 운동의 선두주자가 되어 큰 부흥을 일으키는 주의 종들이 되라”고 전했다. 또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서 성령의 권능에 힘입어 구원의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신학교 학장·목대원 부원장인 강영선 목사가 권면을, 교단 재무 박형준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기획·학생처장 백요셉 목사 광고, 이영훈 목사 축도로 종강예배를 마쳤다.

졸업대상자들은 샤이닝스톤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졸업사은회에 참석했다.

기획·학생처장 백요셉 목사 사회, 신학교 학장·목대원 부원장 강영선 목사 훈시, 총무·교무처장 이장균 목사 격려사 등이 있었다.

한편 2019학년도 졸업식은 2020년 1월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