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 제8회 일천번제 감사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히브리서 11장 1∼6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기적’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살아갈 때 삶이 변화되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며 절대긍정의 믿음과 기적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일생일대 축복이다. 우리가 큰 믿음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면서 “히브리서 11장 말씀을 꾸준히 묵상하며  믿음의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꿈꾸고 믿고 바라보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 믿음”이라고 설명하며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승리하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받은 복을 베풀고 나누며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를 드렸다. 

이날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는 “일천번제 감사예배는 추수감사절 기간을 맞아 감사가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일천번제 감사예배는 1월 1일부터 새벽예배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오전 중보기도회 저녁기도회 등 일천 번의 예배를 드린 것을 기념해 드리는 예배다. 올해 일천번제 감사예배는 11월 11~15일까지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정재명 목사, 황선욱 목사, 변성우 목사, 정홍은 목사를 강사로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