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엄진용 목사)는 지난 11월 18~19일 1박2일 동안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참석한 부흥사회 회원들은 마음을 모아 교단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엄진용 목사의 인사말,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남기곤 목사의 기도, 회계 김준구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이어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누가복음 9장 12~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이태근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좋은 길로 인도하심을 믿으라”고 강조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축사 및 격려사, 사무국장 윤영문 목사의 광고, 직전회장 함덕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교제를 나누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순복음부흥사회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순복음부흥사회 주최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11월 25~29일까지 ‘문제해결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