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호남신학교(학장 이성효 목사)‘2019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8월 27일 광주순복음교회 2층 순복음호남신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최치정 목사(임마누엘순복음교회) 사회로 박월양 목사(브니엘교회) 대표기도, 재학생 특송 후 학장 이성효 목사(순복음서창교회)가 설교했다.

이성효 학장은 골로새서 1장 15~23절을 본문으로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2학기를 시작하는 신학생들에게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복음을 수호하는 신실한 일꾼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전상균 목사(신광순복음교회) 봉헌기도, 이사장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축도로 은혜롭게 1부 예배를 마쳤다.

한상인 이사장은 성적 최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총동문회장 김병일 목사(광양순복음제일교회)의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 광주지방회의 후원금 전달식 등이 있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