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진행되는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entecostal World Conference) 성공적 개최를 위한 ‘D-DAY 전광판 제막식’이 지난 8월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오순절대회는 전 세계 6억5000만 오순절 교인들에게는 축제의 날이다. 올해에 열리는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에는 170개국에서 500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제2의 부흥을 이루는 귀한 성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이번 성회의 주제가 다음 세대의 부흥이다.  다음 세대로 이 부흥이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