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이명옥 권사) 2022년 감사예배 및 월례회가 지난 4월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전국여선교연합회장 이명옥 권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증경회장 이명희 권사 기도, 1부회장 김기화 권사 성경봉독 후 이장균 목사(여의도지역총연합회장)가 ‘큰 은총을 받은이여’(단 10: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장균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다. 축복받은 우리는 첫째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하고 더욱 강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둘째 담대한 믿음으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성도들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쁨과 감사로 생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경제안정 △코로나19의 종식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특별히 이단과 동성애가 사라지고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속히 종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