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제70차 제6회 정기임원회 및 제5회 상임운영위원회가 지난 3월 17일 오전 대구에서 열렸다. 

호텔 인터불고 대구 2층 아망떼홀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총회 임원과 지역총연합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원점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가 개회기도를 드렸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산불로 인한 피해가 크다. 복구를 위해 기도와 후원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 또한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하루 빨리 전쟁이 멈추고 이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보고사항이 있었으며 안건 결의사항에서는 △북한선교 목회자의 선교사 특례의 건 △동해안 산불 및 우크라이나 회복을 위한 후원의 건 △한세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촉구의 건 △헌법 개정의 건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참여의 건 △지방회 통폐합의 건 △제71차 총회 지역총연합회장 선임의 건 △전국지역총연합회 지방회 통폐합 위임의 건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 인준의 건이 있었다. 또한 기타사항 논의 후 총회장 이태근 목사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대구/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