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차 제1회 임시임원회가 지난 10월 12일 총회본부 8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날 임원회는 회원점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주재로 진행됐다.

이날 순복음강남교회에 대한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진상조사하기로 했다. 이에 동 교회 소속 지방회장을 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을 결의하고 총회장 이태근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지난 10월 22일에는 제70차 제2회 임시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서울지역총연합회장 전호윤 목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사진 아래). 또한 고 조용기 목사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사업회를 교단 차원에서 진행할 것을 논의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