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장로연합회(회장 김용묵 장로)는 지난 7월 8일 면류관교회(임태우 목사)에서 ‘제62회 충북지방장로연합회 하계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련회 개회예배는 부회장 강일식 장로(영동순복음교회)의 사회로, 단양순복음교회 정인호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이국흠 장로(청주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후 영동순복음교회 장로들, 면류관교회 찬양대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창송을 드렸다.

이어 면류관교회 임태우 목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따르자’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또한 청주순복음교회 박영배 장로가 색소폰 연주로 감동적인 찬양을 선사했으며, 회계 신응식 장로(청주순복음교회)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와 함께 문광순복음교회 연규남 장로가 나라와 민족, 대소순복음교회 민병혁 장로가 본교단과 개교회 부흥, 이목순복음교회 변상기 장로가 전국 및 충북장로연합회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장로연합회에서는 면류관교회 임태우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직전회장 안상복 장로(청주순복음교회)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회장 김용묵 장로의 인사, 총무 한영덕 장로(청주순복음교회)의 광고, 임태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