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1일 순복음성남교회(양병열 목사) 벧엘성전에 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강헌식 목사의 사회로, 부총재 서동근 목사의 대표기도 후 서기 양병열 목사가 설교했다.

양 목사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초기 한국교회 선배 목회자 및 성도들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많이 경험했다. 그래서 믿음이 확실했다”면서 “하지만 현대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 약하다.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이 되게 할 때 한국교회는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