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7월 17일 인정순복음교회(박지호 목사)의 섬김으로 금하 중국정통요리에서 월례회를 갖고, 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세계선교 활성화를 위해 의논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부총재 및 총무 서동근 목사의 사회로, 이사 이기준 목사의 기도 후 박지호 목사가 설교했다. 박 목사는 사도행전 9장 15절 본문을 중심으로, 최근 다녀온 중국선교에 대한 동기와 간증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원 이사들은 세계선교회와 이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9월 모임은 9월 17일 대천순복음교회 손은상 목사의 섬김으로 갖기로 했다.

한편 동 선교회는 2019년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10박 12일 동유럽으로 선교여행을 갖기로 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헝가리, 보스니아 등을 불러보며 선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