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필리핀 아이따족에 ‘기숙사 선교’ … 굿피플 주관 완공식 행사 > 총회뉴스

본문 바로가기

필리핀 아이따족에 ‘기숙사 선교’ … 굿피플 주관 완공식 행사 > 총회뉴스




최근에 많이본뉴스
오피니언
특별기고란
목자의 뜰

필리핀 아이따족에 ‘기숙사 선교’ … 굿피플 주관 완공식 행사

이영훈 대표총회장 동행 … 보건소·교회 착공식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9-02-11 14:23

본문

 

필리핀1.jpg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0~23일 필리핀에서 진행된 산타훌리아나 기숙사 완공식과 앙헬레스 보건소 및 교회 착공식에 참석했다.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사장 이영훈 목사와 회장 김천수 장로를 비롯해 임원진들이 동행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기숙사에 거주하는 아이따족을 위해 추가로 5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먼저 21일 필리핀 카파스시 산타훌리아나에서 열린 아이따족을 위한 기숙사 완공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새롭게 완공된 기숙사에서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산타훌리아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한 명도 빠짐없이 필리핀의 귀한 인재로 성장할 때까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레이날도 카타쿠탄 카파스 시장은 “산 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따족을 위해 병원을 지원해 줬고 집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굿피플에서 이번에는 몇 년 전부터 꿈꿔온 아이따족을 위한 기숙사를 완공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시장은 앞으로 아이따족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도록 통학 버스와 대학 입학금, 학비 등을 지원할 뜻을 밝혔다. 


이날 웬델 메르카도 바랑가이 오도넬 대표, 아이따족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이영훈 목사는 테이프 커팅식 후 기숙사 사감 메리 폴 수녀에게 열쇠를 전달했다.

 

필리핀2.jpg


22일에는 앙헬레스 보건소 기공식이 진행됐다. 굿피플은 오는 6월까지 보건소를 건립해 지역 내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영훈 목사는 “필리핀 앙헬레스 지역은 굿피플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곳이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볼 보건소를 세우게 돼 기쁘다”며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세 바강 바랑가이 말곳 대표는 “굿피플 덕분에 지역사회에 좋은 일이 생겼다. 보건소를 지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공식에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굿피플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앙겔레스순복음교회(오재웅 선교사) 건축 기공식이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를 세우고 이뤄나가는 데는 기도가 가장 중요하다. 교회는 기도로 세우고 지키는 것이다.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다. 오직 기도에 힘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공식에는 필리핀하나님의성회 팜판가 지방회장 파우스토 삼빵 목사, 필리핀하나님의성회 중부 루손지역 총회장 마눌리토 고메즈 목사가 참석해 필리핀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는 앙겔레스순복음교회 기공을 축하했다. 앙겔레스순복음교회 담임 오재웅 선교사는 개회사를 통해 “성도들과 오랜시간 기도해온 기도응답이 드디어 이뤄줬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내년 2월에 완공 예정인 앙겔레스순복음교회는 대지 400㎡(120평), 건평 694㎡(210평)에 3층 규모로 지어지며 1, 2층은 유치원과 부속성전, 3층은 대성전으로 사용된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이날 기공식 후 아누나스 지역으로 이동해 쓰레기더미 옆에 사는 로쉘 성도 가정을 방문하고 마을 주민 11가정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782-0933 / Fax: 02-782-3372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