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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2018학년도 기하성 순복음총회신학교·목회대학원 졸업식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9-02-11 14:15

본문

순복음총회신학교 졸업.jpg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졸업생과 성도들 격려

 

2018학년도 기하성 순복음총회신학교 및 목회대학원 졸업식이 지난달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72명이 졸업한 이날 행사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신학교 및 목대원 이사장)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 28:18~20)이란 제목으로 “복음전파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뜻이고 교회의 존재 목적”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선교할 때 교회가 부흥하고 나라가 부강하게 됐다”며 “하나님 역사가 나타나는 전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함을 받아 말씀 읽기와 전도에 힘쓰며 복음의 증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프리카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리빙스턴의 사역을 예화로 설명하며 “어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떠나지 않는다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 영혼 구원에 앞장서는 졸업생들과 성도들이 되라”고 강조했다.


이날 졸업식은 이장균 목사(교무,총무처장) 사회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총회장 이태근 목사,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신학교 학장, 목대원 부원장), 총무 엄진용 목사는 ‘땅 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목회대학원 및 신학교 졸업생에 대한 졸업증서 및 상장수여, 백요셉 목사(기획,학생처장) 광고, 대표총회장 축도로 이날 졸업식이 성료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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