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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교회성장협력국 주최 ‘미래목회 비전 컨퍼런스 2025’

회복과 건강한 부흥 주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09 10:15

본문

미래목회 전체.jpg

 

본 교단 교회성장협력국(국장 남기곤 목사) 주최로 <미래목회 비전 컨퍼런스 2025>가 지난 지난 12월 2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회복과 건강한 부흥’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총회원들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컨퍼런스 대표회장.jpg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축하영상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다음 세대 회복의 문제 등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이처럼 중요한 때에 침체된 목회 현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특히 미자립 교회를 굳건히 세우기 위한 컨퍼런스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세워져야 할 때”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나누는 부흥 전략과 제공되는 맞춤형 지원 네트워크가 각 교회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모든 순서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충만하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소개.jpg

1부 환영 및 격려에서는 부국장 황윤성 목사 사회, 부국장 박정호 목사 기도,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 격려사, 순복음부흥사회 증경회장 백요셉 목사 축사, 국장 남기곤 목사 인사 및 소개가 있었다.


강의1.jpg

2부 컨퍼런스는 부국장 이동주 목사 사회로 김기승 목사(세길교회)가 제1강 ‘목회자의 회복이 교회의 부흥을 만든다’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과 교회, 세상과의 교집합 속에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영적 좌표를 확실히 세운 정체성 확립 과정을 소개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사회적 대세로 떠오른 플랫폼이 김기승 목사에게는 좋은 디딤돌이 됐다. 교회가 있는 일산 지역에 있는 대형플랫폼 맘카페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웠고,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기승 목사는 복음을 전달하는 방식을 점검하며, 세상 한가운데로 나아가는 플랫폼 교회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김영진 강의.jpg

제2강은 박영진 목사(라운드교회)가 ‘작은 교회, 건강한 성장의 비밀’을 주제로 강의했다. 개척초기 낡은 건물에 입주한 교회 환경에 ‘이런 교회라면 나도 다니고 싶지 않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한 박영진 목사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로 예배실 리모델링을 통해 교회의 변화가 시작됐고 이 변화를 통해 ‘기도하고 도전하면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거룩한 성취감이 공동체 안에 생겨,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사역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영진 목사는 “감동과 관계전도를 주제로 우리 교회에 맞게, 우리 성도들과 함께 할 사역을 만들어 갔다”며 목회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의를 마쳤다. 부국장 오영대 목사 광고, 교단 회계 양병열 목사 폐회기도로 이날 컨퍼런스가 성료됐다.


국장 남기곤 목사는 “총회원들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 목회에 대한 비전을 품고 2026년 목회 현장에서 부흥과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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