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강원지역연합회는 지난 11월 19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지역회 임원(지역회 임원/ 지방회장 총무) 4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호텔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하용달 목사 사회, 공동회장 손문수 목사 기도, 연합회장 김명현 목사 설교가 있었다. 총무 정찬수 목사 광고, 직전연합회장 송한영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에서는 회장 김명현 목사,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주재로 임시총회 후속조치로 지역총연합회 관련한 회칙 등 다양한 주제로 설명 및 토론회가 진행됐다.

‘야반’ 식당에서 이천쌀밥 한정식으로 식사를 한 임원들은 차를 마시며 지역연합회 연합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볼링대회로 친교의 시간을 갖고 1등은 물론 꼴찌까지 시상했다. 코로나19로 세번이나 연기된 끝에 열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은 뜻있고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임원들은 경기남·강원지역연합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며 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임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