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는 동탄에서 최호산 목사 섬김으로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서동근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이사 김상백 목사 기도 후 최호산 목사(하남순복음교회 원로)가 시편 18편 1절을 본문으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호산 목사는 “다윗은 일평생 힘들고 어려울 때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면서 “우리들도 목회 사역에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세계선교회 이사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 안건 및 결의 사항에서는 코로나19로 세계선교회에 속한 동남아시아 선교사들에게 특별 선교비를 후원 하기로 했다.

한편 9월 이사회 월례회는 9월 14일(월)~15일(화) 1박 2일간 신안동서교회(양문승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