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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서 4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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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4-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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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4월 20일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김원철 목사)에서 4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서기 양병열 목사 사회로 이사 육병렵 목사 기도 후 이사 김원철 목사가 요나 4장 10~11절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설교했다.


김원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니느웨성 사람들도 아끼셨다. 하물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돌아보시지 않겠느냐”며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선교사들의 사역과 세계선교회 이사 교회를 위해 뜨겁게 합심 기도를 드리고,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안건 및 결의 사항에서는 오는 6월로 예정된 동유럽 세계선교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하고, 5월 월례회는 5월 25일 대천순복음교회(손은상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총재 양채철 목사는 "코로나19 등 여러운 환경 속에서도 선교비 후원에 앞장서는 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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