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2월 10일 은평중앙교회(박병도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총재이며 총무 서동근 목사 사회로, 이사 육병렵 목사 기도 후 박병도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박병도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1~3절을 본문으로 ‘복음의 빚진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루이 캔드릭 선교사(1883~1908년)는 여자의 몸으로 26세 젊은 나이에 한국에 와서 순교하였다”고 루이 캔드릭 선교사에 대해 소개하며,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선교와 기도의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선교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자리에 모인 이사들은 선교사들의 사역과 세계선교회 이사 교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안건 결의 사항으로는 3월 월례회를 3월 26일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김원철 목사)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박성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