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회장 임창빈 장로, 이하 전장연) 제35회기 4차 임역원회의가 지난 12월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총무 신동엽 장로 성원보고, 회장 임창빈 장로 개회선언, 부회장 이건종 장로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전장연 임회원들은 올해 본 회 사역 영상을 보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임창빈 장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활동들을 다시 보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다. 2020년에는 이보다 더 좋은 일을 많이 실천하는 전장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토의안건에서는 지방회장 명칭 변경의 건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현안대로 진행할 것을 결의했다. 부회장 강순구 장로는 보고사항에서 △제35회기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수련대회 △전장연 지방회 순회 및 활동 사항 결과 △통합 관련 진행사항 △8~11월 회계보고 등이 있었다.

광고에서 총무 신동엽 장로는 내년 1월 제주국제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장로장립 참석, 신년하례식, 회비 사항을 보고한 뒤 회장 임창빈 장로 주재로 회의를 마무리하고,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