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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문성 ․ 영성 ․ 성품 검증해 목회자 양성”

본교단 2018년도 목사고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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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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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고시 전체1.jpg

본교단 목사고시위원회(위원장 조삼록 목사)는 지난 313일 서울남부교회(정동균 목사)에서 ‘2018년도 목사고시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목회자는 시대의 양심이요, 진리의 파수꾼이다. 어떤 목회자를 세우느냐에 따라 교단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면서 금번 목사고시는 교단의 미래를 짊어질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중요하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끄러움 없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예배에서 목사고시위원장 조삼록 목사는 제자의 길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예고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제자의 길은 가난과 고난의 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 목사는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갈릴리 바다에서 베드로에게 나타나내 양을 먹이라고 당부하셨다면서 제자의 길은 주님의 양을 의탁 받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 목사는 목회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사역은 영혼 구원이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첫 번째 사역이다면서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한 예수님의 사역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민춘기 목사의 사회로, 이건승 목사의 기도, 오감용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목사고시1.jpg

이후 목사고시 후보생들은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목회 현장에서 올바른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고시를 실시했다.

    

목회윤리학(서동근 목사), 교단헌법(김정회 목사), 교회사(김종현 목사), 구약신학(박은선 목사), 신약신학(이건승 목사), 성령론(오감용 목사), 목회성장학(이요한 목사), 조직신학(민춘기 목사) 과목을 치뤘다.

    

이와 함께 목사고시 후보생들은 서울남부교회 대예배 강단에서 예배 실황으로 시스템을 만든 후 설교 시험을 실시했다.

    

설교원고를 제출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강단에 직접 올라가 설교하게 함으로써 목회자에게 설교가 얼마나 중요한 사역인지를 일깨웠다.

    

설교시험은 어느 과목보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후보생들은 기도와 묵상으로 준비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후보생들은 목회자의 성품과 자질을 검증하는 심층 면접을 치뤘다. 사회적으로 목회윤리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목사고시위원들은 여러 각도로 후보생들의 자질을 검증했다.

    

목사고시위원장 조삼록 목사는 목회자를 선발하는 과정은 다른 기관의 지도자를 뽑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 교회와 사회를 향해 설교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면서 금번 목시고시는 모든 위원들이 최선을 다해 교단에 필요한 목회자를 선발하려고 노력했다. 계속해서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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