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총회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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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 15: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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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단은 지난 2월 27일 마루마루 충정로점에서 ‘제66차 총회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갖고, 교단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실행위에서는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 보고, 행정 보고, 재무 및 회계 보고를 받고, 교역자 변동사항을 처리했다.
이어 안건사항으로는 선거관리위원회 시행세칙 안을 인준했다. 시행 세칙 안에 따르면, 총회 임원 입후보 등록 접수기간은 2018년 3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다. 서류 심사는 2018년 4월 2일 총회회관에서 실시한다.
총회 임원 입후보 자격은 상회비 2년간 연체 없는 자이며, 총회장 등록비는 2천만 원, 부총회장 각 1천만 원, 총무 1천만 원, 서기 및 재무, 회계는 각 5백만 원이다.
또한 교단 발전을 위한 총회주일은 5월 13일 주일에 지키기로 했다. 총회 산하 모든 교회 성도들이 총회를 위해 헌금하기로 했으며, 총회주일 헌금은 총회와 선교국, 신학교를 지원하게 된다.
기타사항으로는 논란이 되고 있는 교단 연금 문제와 관련해, 총회 임원와 연금대책위원회에 위임해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에 도착했다. 지난날 우리는 광야의 시간을 보냈다”면서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며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에 이르게 될 줄 믿는다. 교단의 정체성을 공고하게 하여 새로운 회복과 변화를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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