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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 대비한 ‘한국교회 미래 목회 전략’ 위한 미래목회비전 콘퍼런스

“시니어는 걸림돌 아니라 디딤돌 … 사명의 자리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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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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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고령화 현실을 진단하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한국교회의 미래 목회 전략을 세우기 위한 제3차 미래목회비전 콘퍼런스가 지난 9월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본 교단 교회성장협력국(국장 남기곤 목사) 주최로 진행된 이날 콘퍼런스에는 할렐루야교회 시니어공동체 담당 윤영근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갈렙교회 담당 김영동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1부 환영 및 격려에서는 부국장 이동주 목사 사회로 부국장 박정호 목사 기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환영사,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 격려사, 총무 강인선 목사 축사가 있었다.

 

부국장 이일섭 목사의 인사 및 소개 후 부국장 황윤성 사회로 콘퍼런스가 시작됐다. 

 

‘시니어 사역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입니다’라는 주제로 제1강을 인도한 윤영근 목사는 한국교회의 고령화 현실을 통해 “인구의 흐름에는 성도의 흐름이 있다. 교회의 목회전략도 성도의 구성원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 교회의 전략 변화가 시급하다”며 먼저 교회에 맞는 스타일을 선정하고, ‘소그룹 평생교육’으로 리더를 세울 것을 권유했다. 

 

이에 “시니어는 준비된 기도의 삼백 용사다. 복지에서 사명으로 목회 패러다임을 바꿀 때 시니어는 교회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부국장 이요한 목사 사회로 진행된 2강에서 김영동 목사는 갈렙교회 사례를 통해 ‘복음으로 변화된 어른이 다음 세대를 살린다’는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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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노년 교인을 어떻게 부양하고 돌볼 것인가? 하나님이 맡기신 이 세대를 어떻게 사명자로 세울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김 목사는 첫째 프로그램보다 시선을 바꾸고, 둘째 실제로 맡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며, 셋째 시니어를 다음 세대와 연결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시니어 목회의 미래는 복음으로 변화된 한 사람의 어른이 자신의 남은 삶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다시 드릴 수 있도록 교회가 바라보고 연결하고 자리를 내어주는 데서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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