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열린 모임에서 본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와 다음세대위원장 임운택 목사, 교육위원장 진유신 목사, 미자립교회후원국장 남기곤 목사, 다음세대국장 주정빈 목사가 교단 발전과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인선 목사는 교회학교 여름행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동계수련회 개최의 건과 위원회 활동을 위한 ‘줌 회의’를 안건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교단 산하 교회의 교회학교 여름행사에 비해 저조한 동계수련회를 전교회 연합 중고등부 동계수련회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하고, 날짜는 학생들의 방학에 맞춰 내년 2월 중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줌회의’를 활성화해서 각 위원회(국 포함)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줌 회의로 각 위원회는 총회원들의 사역을 위한 전문적인 세미나를 준비하고, 교단에서 장소를 제공하면 앞으로 우리 교단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