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본 교단 제73차 제3회 정기임원회 및 제2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주요 안건사항으로 올해 여름 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 전기세 지원을 위해 9월 5~13일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것을 결의했다.  

의장 이영훈 대표총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해 개회선언,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보고사항에서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2024년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이 있었다. 

상정안건은 △일반대 졸업 후 목회대학원 졸업생 구제 방안 △미자립교회 전기세 지원을 위한 모금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사항 등이 있었다. 

기타사항에서는 지방회 명칭 변경의 건이 있었다. 총회장 신덕수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