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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차 총회 지방회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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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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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장 세미나.jpg

제72차 총회 지방회장 세미나가 지난 2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 임원, 지역총연합회장 및 총무단, 지방회장들이 참석해 2033년까지 300만 성도, 2만 교회로 부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세미나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2024년 교단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올해를 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1928년 메리 럼시에 의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오순절의 역사와 한국 기하성 교단의 역사에 대해 설명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서 일어난 한국교회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전 세계에서 주목하게 된 것은 전 세계 부흥 운동의 모델이 됐기 때문이다. 이제 각 교회마다 기도운동, 말씀운동, 성령운동을 일으켜 갑절의 부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오순절 교단이 부흥하고 있다. 우리 교단도 이에 부응해 부흥의 파도에 맞춰 제2의 영적 부흥운동을 일으켜 각 지역에 선한 영향을 끼쳐야 한다”면서 “우리 교단이 성령 충만하여 갑절로 부흥하는 역사를 주도하기 위해 총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 인도로 참석자들은 교단 부흥을 위해, 또한 4월에 열리는 총선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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