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차 목사고시 대상자 수련회 영산수련원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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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13:5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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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차 목사고시 대상자 수련회가 지난 2월 5~6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영산수련원에서 열렸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고시위원장 양재철 목사는 ‘목사의 임무’(마 28:19~20)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양재철 목사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첫 번째 임무라고 말씀하셨다. 여러분들이 소명을 받고 난 뒤 첫 번째 임무가 바로 복음 전파이다. 만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등한시 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배임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 목사는 “목사 임직을 받으실 여러분들의 무기는 성령의 충만함이다. 여러분 사역지에서 성령을 통해서 놀라운 역사들, 즉 기적과 표적이 나타나기를 바란다”면서 “이것이 순복음의 특징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사역지가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고, 복음 전하는 데 크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1박 2일 동안 프로그램은 △1강 목회윤리 정찬수 목사 △2강 조직신학 남기곤 목사 △3강 교회행정학 신정옥 목사 △4강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윤광현 목사 △5강 교회사 김영근 목사 △세미나 및 성령대망회 엄진용 목사 △6강 구약신학 배종빈 목사 △7강 신약신학 이창희 목사 △8강 4차원 영성 김기태 목사 △9강 헌법 정찬수 목사 △폐회예배 정동균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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