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원 하나 돼 부흥의 시대 이루자”
본 교단 2024년 신년하례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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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13: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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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때가 있는데 지금은 부흥의 시기다. 우리 교단이 이 부흥의 파도를 타야 된다. 지난해 미국 애즈베리대학교에서부터 부흥의 불이 붙었고 지금 전 세계로 파급되고 있다. 세계하나님의성회는 2033년까지 100만 교회 세우기 운동을 선포했고, 우리 교단도 이에 발맞춰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뤄가야 한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본 교단 2024 신년하례예배에서 전 총회원들이 하나되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선포했다.
지난 1월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신년하례예배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총회장 김양일 장로 대표기도, 재단법인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성경봉독 후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하나님의 영광의 때’(사 35:1~2)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흥의 열정을 회복하고 향후 10년간 폭발적 부흥의 역사가 모든 교회에 있길 소망한다. 10배 부흥의 목표 세우고 믿음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라. 하나님께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이를 위해 첫째 기도운동, 둘째 말씀운동, 셋째 성령운동을 제안하고 “주의 종이 먼저 기도해야 된다. 강력한 회개 운동과 기도 운동이 일어나서 우리 교단이 다시 한번 놀랍게 부흥하는 역사를 이루자. 또한 철저하게 말씀 중심으로 말씀에 굳게 서서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행하고 말씀대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때 교회는 부흥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총회장은 “교회의 모든 문제는 성령 충만 받지 못해서 일어난다. 강단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만 선포되고 모든 회의에서는 아멘만 나오고 강력한 기도를 드릴 때 교회가 부흥한다”면서 “모일 때마다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고, 성령 충만할 때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우리 교단을 통해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고 했다.
총회장 직무대행 신덕수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가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 부총회장 엄태욱 목사가 ‘교단 및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축사를 전한 CBS기독교방송 김진오 사장은 저출생 문제를 언급하며 “앞으로 골든타임이 4~5년이다. 기하성 교단에서 적극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동총무 송시웅 목사 헌금기도, 총무 엄진용 목사 광고,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신년하례예배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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