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상임위원들 일본 순복음동경교회에서 열린 성령대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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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8 09:3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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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복음일본총회가 지난 11월 20~21일 순복음동경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회에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 부총회장 김양일 장로, 총무 엄진용 목사를 비롯한 상임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일본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대표총회장이자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대망회(20일)와 세미나(21일)를 인도했다. 첫날 성령대망회는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키 시게마사 목사와 소속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직 성령으로’(행 19: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앞으로 10년 동안 전 세계 교회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신다.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비결은 성령 충만이다. 우리 삶이 변화되고 한국과 일본의 교회가 변화되고 부흥하는 길은 성령 충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목사는 “성령 충만의 역사 후에는 부흥이 다가온다.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날마다 말씀을 강론하며 복음을 증거하자 에베소를 중심으로 소아시아까지 복음이 확산되는 놀라운 부흥과 함께 기적들이 나타났다”며 “말씀과 성령은 함께 역사한다. 오직 성령에 사로잡힌 성령의 사람, 예수님만 증거하는 사람, 부흥의 역사를 주도하는 사람이 되어 일본 전역에 사도행전 29장을 다시 쓰는 성령의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가키 시게마사 목사(순복음동경교회)는 “하나님께서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주신 일본 일천만 구령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 전국의 주요 도시에 순복음교회가 세워졌고, 그 비전을 이영훈 목사님이 이어받아 순복음일본총회와 함께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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