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차 제1회 임시임원회
수해 피해 현장 답사, 7월 30일 수해피해 후원주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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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10: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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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급 호우로 피해를 입은 본 교단 내 교회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19일 제72차 제1회 임시위원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개회기도 후 진행된 회의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다음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7월 말까지 피해 사항을 파악하고, 모금을 해서 8월 중에 복구 지원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총무 엄진용 목사는 “현재까지 제일 심각한 곳이 충청, 전라, 경상 지역이다. 1박 2일 일정으로 직접 피해 현장에 가서 살펴보겠다”고 보고했다.
임원들은 수해 대책의 건 상정안건을 논의하며 지역총연합회에 공문을 발송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7월 30일을 수해 피해 후원주일로 정해 후원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그리고 피해 규모에 따라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끝으로 총회장 김봉준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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