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진환 목사 5월 17일 천국환송예배 … 이영훈 대표총회장 집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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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2 09: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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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증경총회장 김진환 목사(은평중앙교회 원로)가 지난 5월 15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연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천국환송 발인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우리에게 예비된 천국’(계 21:3~7)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이 대표총회장은 평생 하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발전에 큰 공을 세운 김진환 원로목사를 추모했다.
김진환 증경총회장은 본교단 총회장,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세계복음화 중앙협의회 회장, 서울시 경찰청 경목회장, 총회 신학대학원 원장, 한세대 목회대학원 원장 등 교단과 한국교계 주요 직책을 수행하며 한국 기독교 발전에 큰 공을 세우고 8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날 천국환송예배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 기도, 서기 강인선 목사 성경봉독,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조사, 전국지역총연합회장 민춘기 목사 약력보고, 은평중앙교회 담임 박병도 목사 광고,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유족은 한행자 사모, 아들 김철웅 김준희, 딸 김실희, 사위 한의준, 며느리 김제홍, 최혜란, 손자 김희재 김우정 한지수 한지연 김희라 김엘리스 김해성 김지영 등이다.
장지는 파주시 탄현면 소재 재단법인 하늘나라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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