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리더스 서밋 2022 싱가포르’ 성료
다음세대 아시안 리더 양육 위한 목회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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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8 09: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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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대표총회장 “아시아 전역에 하나님 나라 세우는 사명 감당하게 되길”
아시아 기독교 지도자들의 모임인 ‘아시아 리더스 서밋(ALS, Asia Leaders Summit) 2022 싱가포르’가 지난 11월 8~9일 열렸다. ALS는 2013년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이 이루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됐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만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엔데믹 시대, 아시아 교회들의 주요 변화’를 주제로 YFGN(Yoido Full Gospel Global Network) 주최, 싱가포르 트리니티 크리스천 센터 주관하에 한국·일본·홍콩·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 20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2022 ALS 미팅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우리는 코로나 이후 아시아 교회의 부흥과 복음 전파를 위한 계획을 논의하고자 모였다”며 “ALS 모든 회원들이 협력해 아시아 전역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지난 2년간 한국 교회가 겪었던 어려움을 전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19의 종식과 예배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해 90% 이상 대면 예배가 회복됐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다음세대의 부흥을 견인하기 위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목회 전략 수립과, 차세대 아시안 리더를 양육하고 세워 나아가는 일에 ALS 회원들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023년 아시아 리더스 서밋은 내년 11월 7~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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