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대표총회장 “성령운동의 역사 한국과 전세계로 뻗어나가야”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 준비기도회 … 본교단 1500여 명 목회자 기도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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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3 13: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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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오순절대회 성공적 개최와 하나님의 역사하심 위해 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본교단 목회자 PWC 회비 전액 지원
전 세계 오순절 교단의 축제인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 교단은 지난 10월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사역하는 본 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에서 PWC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교단 임원진들과 목회자들은 10월 12~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되는 세계오순절대회를 통해 한국과 전 세계에서 성령의 역사가 불일 듯 일어나기를 간절히 간구했다.
본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 사회, 부총회장 박경표 장로 대표기도,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말씀을 선포했다.
‘성령을 받으라’(행 1:4~8)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이제 다시 순복음이 일어나서 제2의 부흥의 역사를 이뤄야 할 때가 됐다. 이번 세계오순절대회를 기점으로 성령운동의 역사가 한국과 세계를 뒤덮게 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지금 우리는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든지 오순절 계통의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다. 특히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은 가히 폭발적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교회 부흥의 비결은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성령 충만이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임하고 증인이 된다.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신앙의 자리를 지키고,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성령의 능력이 임하면 기적이 일어나고 문제가 해결된다. 성령 충만의 위대한 역사가 여러분을 통해 온 세계에 넘쳐나기를 기도한다. 순복음은 ‘성령충만’이라는 귀중한 보배를 갖고 있다. 우리 모두 성령 충만해서 권능 받고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되는 삶을 감당하게 되기를 축원드린다”고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우리 기하성 교단은 지난 70년간 한국교회에 오순절 성령운동을 심었고 이끌었고 변화시켰다. PWC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계오순절대회가 되도록 만들자”고 권면했다.
세계오순절대회 부본부장 김영석 목사가 세계오순절대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특별히 10월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되는 기도회를 안내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서 세계오순절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위해 통성기도가 있었다. △성공적인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강사진과 참여하는 오순절 리더 및 목회자들을 위해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을 위해 통성기도와 제목기도가 이어졌다.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 서울지역총연합회장 김덕장 목사, 충청지역총연합회장 김은수 목사, 영남지역총연합회장 김영식 목사, 여의도지역총연합회장 이장균 목사, 해외선교지역총연합회장 조승렬 목사 등이 기도를 인도했다.
본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의 광고 및 인사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오늘 모든 일정을 미루고 준비기도회에 참석한 우리 기하성 목회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여러분의 회비를 완납하고자 한다. 오늘 기도회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 이번 대회를 통해 큰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대표총회장 축도로 기도회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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