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차 제3회 정기임원회 및 제3회 상임운영위원회
PWC 성공적 개최 위해 10월 3~4일 교단 목회자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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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6 10:2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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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교회 지원 위해 각 지방회에 조사 요청
본 교단 제71차 제3회 정기임원회 및 제3회 상임운영위원회가 지난 8월 16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개회기도, 회원점명 및 보고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서기보고(제71차 제2회 정기임원회 및 제2회 상임운영위원회 회의록), 총무보고(행사 및 회의, 교회·교역자 변동사항), 재정보고(재무 및 회계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가 있었다.
이날 PWC 부본부장 김영석 목사가 오는 10월 12~14일 열리는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WC)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김영석 부본부장은 △PWC에 대한 간략한 소개 △강사진 구성 및 자세한 일정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 안내 등 본 교단 목회자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전 세계 오순절 관계자들이 모이는 PWC를 통해 오순절 운동이 뜨겁게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면서 “PW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 3~4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우리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모든 예산은 PWC 세계본부에서 집행하고 결산한다. 주최 측 요청에 따른 사전등록을 위해서 각 지역총연합회에서 참석할 수 있는 명단을 파악해 9월 20일까지 등록하도록 독려하자”고 말하며 “우리 교단 목회자들 1500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날 안건결의사항은 △세계오순절대회(PWC) 준비위원회 조직의 건 등을 비롯해 조직안 발표 △교단 목사가운 제작의 건 △목회연구원 특별과정의 건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인준의 건 등이 있었다.
기타 사항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이번 폭우로 61곳의 교회가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각 지방회에서 수해를 입은 지역 교회를 조사해 달라”면서 총회에 보고서를 통해 규모에 따라 피해가 큰 곳은 100만원, 작은 곳은 50만원 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상인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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