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회 광복77주년 기념 및 축복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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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6 10: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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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20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영산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의 모임인 영제회 주최 광복 77주년 기념 및 축복대성회가 열렸다. 17일에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영제회 사무총장 유순식 목사 사회, 증경회장 손문수 목사 대표기도, 대표회장 연충복 목사 강사 소개, 이영훈 대표총회장 설교가 있었다.
‘참된 해방과 자유’(눅 4:18~19)를 주제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구약시대에는 50년에 한번 모든 빚에서 놓여남을 받는 은혜의 해, 희년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희년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설명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의 빚이 청산됐다. 이제 희년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매일 매순간이 은혜의 해다. 바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영훈 대표총회장의 인도로 성도들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을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합심 기도를 했다.
또한 이날 예배에서는 대표고문 김경문 목사와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조민제 회장(국민일보)이 축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스승의 노래’를 합창하며 조용기 원로목사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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