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단 군종목사 진급 신고식이 지난 7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소령 최믿음·박형곤·장일 군종목사가 진급 신고를 하고,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정동균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가 진급한 군종들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진급을 축하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된 군종 목사들이 육·해·공군 전군에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