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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 어린이 성령캠프(2) - SPARK 헌신 > 세계교회성장연구원 - 다음세대 : 교육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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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성장연구원 - 다음세대 : 교육을 논하다

SPARK 어린이 성령캠프(2) - SPARK 헌신

최규명 목사(원주 충정교회)

페이지 정보

25-03-05 09:43

본문

최규명 목사.jpg

SPARK 어린이 성령캠프 프로그램


매년 다른 주제를 1년 전부터 기획하고 교육위원회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원고를 쓰고 콘티를 만들며, 세부적으로 시범과 연습을 통해 1년 내내 최고의 내용을 만들어 내기 위해 준비한다. 장시간에 걸쳐 준비한 만큼 어느 캠프보다도 전문성, 탁월성으로 준비되도록 교육전문가가 총지휘하며 5회 이상의 리허설을 해 최고의 작품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분명하고 정확한, 재미있고 단순한 오감 교육으로 접근한다.

 

저녁 어린이부흥회는 충정교회에 부임하기 전에 전국의 교회와 단체의 어린이 부흥 집회와 교사 세미나를 2천 회 이상 인도한 경험이 있어 직접 진행하고 있다. 함께 참석한 지도자, 교사들을 위해 다음세대의 중요성, 교사의 중요성을 나누며 구체적으로, 교회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대안과 그들을 품고 기도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인원 모집


교회에서 캠프를 진행하다 보니 부대시설이 열악하고 부족하여 할 수 없이 550명으로 인원 제한을 한다. 인원은 충정교회가 있는 원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 전 세계 550명을 인터넷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정말 귀하게 섬기고 싶은 마음에 첫 회부터 결단하고 우리 집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전진기지로 사용되게 하자고 촉구하여 홈스테이로 섬기게 되었다. 성도들이 이 일을 위해 큰 결단을 하는 만큼 오시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교회를 경험하게 되는 아주 놀라운 간증을 나누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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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 헌금


SPARK는 충정교회의 전 교사가 직접 강사진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그외 에어바운스나 찬양과 레크리에이션 등 특별 강사를 초대하고 식사와 간식과 티셔츠와 프로그램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준비하는 데는 재정이 4,000만 원 정도 소요된다. 어린이부터 모두가 한 구좌에 2만 원씩 자율로 헌금을 드린다. 어떤 분은 충정 교인도 아니신데 너무 귀한 사역에 동역하고 싶다며 특별헌금을 보내오시기도 한다. 성도들이 헌금도 하시고, 시간도 쓰시고, 봉사도 하신다. 모두들 사명을 가지고 힘에 겹도록 동참하신다.


52일 릴레이 금식기도


이 일을 위해서 가장 구체적인 준비가 있다. 제일 먼저 오래 전부터 기도를 하고 있다. 모일 때마다 기도하고 있고, 집회 때마다 기도하고 있고, 예배 때마다, 주일예배, 찬양예배, 새벽예배도 모일 때마다, 목장에서도 스파크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다. 기도 책자를 모든 성도에게 나누어 주고 어디서든지 기도한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파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애통해하며 눈물로 금식기도 하였던 것처럼, SPARK도 전 성도들이 52일 동안 릴레이로 금식기도를 한다. 한 끼 당 적으면 10~20명, 많게는 100여 명씩, 52일 동안 어린이부터 온 충정의 식구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 참석 교회에도 기도 제목을 보내주어 같이 동참할 수 있기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천국을 누리고 나누는 교회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교회, 나누는 교회’, 이것이 충정교회의 비전이다. 우리가 행복을 못 누리면 못 나눈다. ‘먼저 우리가 누리자. 은혜를 누리자.’라는 마음이 있다. SPARK를 하면서 누리는 가장 큰 복은 우리 스스로가 교회를 경험하는 것 같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니까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섬기면서 같이 부딪칠 때 교회를 경험하는 것 같다. SPARK를 섬기면서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다. 우리 성도들의 그릇이 커졌다. 믿음의 분량이 커졌다. 550명이 여기서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성도들이 보며 우리 교회 성도들의 가슴이 뛰고, 미래가 보이고, 또 섬길 수 있는 교회로 삼아주셨다.

 

다음세대.jpg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정말 이 땅에서 가장 의미있는 일은 무엇일까? 우리가 주님 앞에 나가서 말할 수 있는 것, 내가 주 앞에 가서 주님 앞에 결산할 수 있는 것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내가 정말 뿌렸던 눈물과 땀과 수고와 희생과 섬김을 통해서 영혼들이 구원받고 세워지는 이 사역 외에 무엇이 있겠는가? 이 제자 삼는 사역에는 반드시 희생이 따른다. 수고가 있다. 땀이 있어야 하고, 핍박이 있고, 또 오해가 있을 수도 있다. 아픔도 희생도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은 가치가 없다. 이 놀라운 사역에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20b)


이것 때문에 하는 것이다. 주를 위해서 살고, 다음세대를 위해서 쓰임받고 살아가는 데,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고 살아간다면 주님께서는 무조건 도우신다. 하나님의 도와주시는 은혜와 능력을 따라서 마음껏 쓰임 받아 여러분의 교회가 살아나고, 다음세대가 살아나고, 지역에 영향을 끼치는 거룩한 교회들로 세워질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한다.

  

<세계교회성장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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