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2024 인도 하이데라바드 대성회 성료 > 미션

본문 바로가기

2024 인도 하이데라바드 대성회 성료 > 미션




최근에 많이본뉴스
오피니언
특별기고란
목자의 뜰

2024 인도 하이데라바드 대성회 성료

이영훈 목사 “10년내 인도에 놀라운 부흥 임할 것” 거룩한 꿈 선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6-27 09:51

본문

인도성회.jpg

아시아 리더스 서밋 2024 하이데라바드’(ASIA LEADERS SUMMIT 2024 HYDERABAD, 이하 ALS)가 지난 6월 4~5일, 인도 노보텔 하이데라바드 컨벤션 센터와 갈보리교회(사티쉬 쿠마르 목사)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선교는 아시안이 이루자’는 목표로 2013년 시작된 ALS는 현재 12개국 목회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 교회 네트워크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 ALS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일본, 베트남,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10개국에서 150여 명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인도 전역에서 인도의 복음화를 꿈꾸는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리더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40℃에 달하는 날씨에도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는 5만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성회는 은혜와 축복의 현장이었다. 

 

이번 ALS는 ‘부흥의 길을 향한 전진 : 아시안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진행돼 참석자들은 목회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성령 사역만이 다음 세대와 아시안 교회의 부흥을 이끌 열쇠임을 공감하며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아시아 부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갈보리교회 19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된 대성회에서 담임 사티쉬 쿠마르 목사는 주강사로 초청된 이영훈 목사에게 환영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인도 전통의상과 모자를 선물했다.

 

인도성회 설교.jpg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능력’(Power of Prayer, 행 3: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며 인도 부흥의 주역이 되어 힌두교가 지배하고 다신 숭배와 혼합주의로 가득한 인도 땅에 순복음의 영성을 통해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강조했다. 

 

‘10년 내 인도 전역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는 거룩한 꿈을 선포한 이영훈 목사는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이다. 우리가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면 성령의 능력을 받을 수 있다”며 “기도는 모든 문제 해결과 교회 부흥을 이끄는 열쇠”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수년 내에 인도 복음화를 이끌어 주실 것이다. 우리 모두 부흥을 위해 힘써 기도해 인도 복음화의 주역으로 거듭나자”고 했다. 

 

이에 이 목사는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병자가 치유 받고, 복음의 불모지 인도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난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성회를 주최한 쿠마르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쿠마르 목사는 “이번 성회가 인도 전역에 일어날 대부흥의 기폭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티쉬 쿠마르 목사는 ALS에서 2016년부터 활동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부흥과 교회 성장 비결을 배워 8년 만에 교회를 2배 이상 성장시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 720-6839 Fax: (02) 720-7724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