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현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 ALS 콘퍼런스가 갈보리교회에서 진행돼 7000여 명의 교회 리더들과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8명의 아시안 리더는 ‘부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흥이 다가오고 있다’(Revival is coming)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통해 “10년 내 인도와 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에 놀라운 부흥이 온다. 우리가 부흥을 이루려면 기도와 말씀에 힘써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면서 “이 부흥은 기도할 때 임한다. 기도가 바로 부흥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이어서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인도와 아시아, 전 세계의 부흥을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고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아시아와 인도 부흥을 위한 8명의 리더자들의 세미나가 끝난 뒤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