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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홍콩순복음교회·순복음소금과빛교회에서 축복성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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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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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순복음.jpg

홍콩 사고현장방문.jpg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2월 1일(현지시간) 홍콩순복음교회(최성규 목사) 설립 38주년 기념 축복성회에서 말씀을 전했다(사진 위).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대형 화재로 도시 전체가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 공식 애도 기간 마지막 날 열린 이번 성회를 통해 현지인들과 한인 교민들은 큰 위로를 받았다.  

 

성전을 가득 메운 이날 성회는 홍콩순복음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홍철 장로회장(홍콩순복음교회) 기도, 김두영 장로(순복음선교회 이사) 성경봉독, 청년부의 은혜로운 찬양 특송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교회’(행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로마의 3대 도시였던 안디옥은 지금의 홍콩처럼 무역이 활발하고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항구 도시였다. 그곳에 복음이 전파되며 ‘크리스천’이라는 말이 처음 생겨났고 당시 교회가 크게 부흥했다”며 홍콩순복음교회가 안디옥교회처럼 부흥의 역사를 이루기를 축복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다. 홍콩순복음교회가 세상에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진정한 제자가 되고 사명을 감당해달라”고 강조했다. 

 

홍콩 빛과소금교회.jpg

지난 12월 2일에는 홍콩 카우룽 시티에 세워진 순복음소금과빛교회(담당교역자 프린시스 전도사) 창립 1주년 축복부흥성회가 열렸다(사진 아래). 순복음소금과빛교회는 홍콩 신흥그룹 회장인 데이비드 몽 안수집사가 300평 규모의 건물을 약 280억원에 매입해 헌당한 교회로 홍콩 현지인들이 출석하고 있다. 본 교회는 홍콩과 아시아권에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영훈 목사가 이름을 지었다.

 

이날 ‘기도의 능력’(행 3: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치유 사역에 헌신하셨다. 오늘도 과거와 동일하게 우리를 치유하고 계신다”며 “기도는 치유의 능력이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며 동시에 부흥의 열쇠”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데이비드 몽 안수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데이비드 몽 안수집사는 “이번 성회를 계기로 교회가 더욱 기도에 힘써 홍콩과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쓰임받길 소망한다”며 “홍콩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한국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성회는 김영석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CGI 국제사역국 담당)의 사회로 정용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 담당) 성경봉독, 교단 부총회장 진덕민 목사 격려사, 안경회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위원장) 축사가 있었다. 헌금송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LED 초를 밝히고 찬양하며 홍콩 화재 피해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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