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 핵심은 성령충만, 일본에 100배 부흥 일어나길”
‘2025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 인 오키나와 대성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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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9 09:5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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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에서 목회자와 성도, 본 교단 상임운영위원들 참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대성회 및 순복음일본총회 세미나 설교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주 강사로 ‘2025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 인 오키나와 대성회’가 지난 11월 2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문화예술극장에서 막이 올랐다.
1부 음악회와 2부 예배로 진행된 이날 축제의 현장은 일본 기독교 문화 확산과 영적 회복을 위한 대규모 연합 예배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DCEM 주관, 순복음일본총회와 순복음동경교회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성회에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부터 최남단 오키나와까지 전국 각지에서 1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본 교단 상임운영위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일본 일천만 구령을 향한 기도에 동참했다.


올해 처음 열린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은 이영훈 목사가 다음 세대를 향한 문화·예배 중심의 축제로 새롭게 재정립한 사역이다. 오키나와현 30여 개 교회가 함께 연합한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 가득 찼다. 예배에 앞서 진행된 뮤직 페스티벌에는 10개 교회 13개 팀이 찬양과 악기 연주, 워십, 부채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요 4:13~15, 7:37~3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마리아 여인의 해결되지 않은 영적 목마름은 오늘 일본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와 같다. 예수님이 오시면 영혼의 갈급함이 사라지고 영원한 생명수가 솟아난다”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물질과 명예로는 마음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다. 죄와 사망에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 부흥의 핵심은 성령 충만이다. 우리가 성령 충만 받고 기도하면 부흥이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난다”며 “오순절 성령 강림 후 초대교회 부흥의 역사가 오늘 이 밤 오키나와에도 임해 10배를 넘어 100배의 부흥이 일본 땅에 일어나기를 축원한다”고 강력히 선포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결단의 시간을 안겼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함께 ‘아멘’을 외치며 절대 긍정의 믿음과 고백으로 일본 일천만 구령 운동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성령 충만을 위해, 일본 교회의 부흥과 일천만 구령 운동 완수를 위해, 일본 전역이 성령의 은혜로 덮이도록 ‘주여 삼창’ 후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했다.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와 히가 모토후사 목사(이토만시사이드채플)·키나 마사히로 목사(오키나와세계선교교회)는 축사를 전하고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과 함께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에서부터 홋카이도까지 우리 세대에 일천만 구령 사역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Jesus Music Festival 2025’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일본 교회가 다시 일어서는 영적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랜 침체 속에 있던 일본 교회에 새로운 소망과 비전이 주어졌다”며 “성령의 불길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대성회를 통해 일본 선교의 패러다임이 ‘현장 중심, 성령 중심, 연합 중심’으로의 전환, 그리고 이영훈 목사의 선교 리더십이 일본 교회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2025년 한 해를 일본 선교 집중의 해로 선언하며 전방위적인 복음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오키나와 대성회를 비롯해 동경,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말씀집회와 지도자 세미나, 연합 기도회, 성령 부흥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 순복음교회 네트워크 강화 △차세대 리더 양성 △지역교회 활성화를 위한 성령운동 확산 △문화·예술을 통한 복음 접점 확대 △치유와 회복 중심의 전인적 선교전략 등을 통해 일본 교회의 영적 재건을 목표로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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