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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미 뉴저지주 의회서 ‘공동입법결의문’ 수여 받아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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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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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명 상·하원 만장일치 채택 … 민간외교사절 공로 


지난 4월 1일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 디모스홀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됐다. 

 

정치와 종교계 주요 인사 2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에서는 양국의 영적 연대를 다짐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라는 한 가지 주제 아래 정·관계 및 종교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기도회의 상징성을 더했다. 

 

그동안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민간 외교 사절 역할에 헌신해 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 상·하원으로부터 ‘공동입법결의문(Joint Legislative Resolution)’을 전달받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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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 120명의 상·하원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공동입법결의문’은 뉴저지주 의회가 발행하는 공식 공공기록 문서로 단순한 ‘표창(Award)’이 아닌 ‘결의문(Resolution)’ 형식으로 영구 보존되며 그 상징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결의문 채택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미국 주 의회의 공식 입법 사례로는 극히 이례적으로 미국 정치권과 종교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저지주 의회는 3월 31일 본회의에서 이영훈 목사의 국제적 사역과 한미동맹 공로를 도덕적·영적 관점에서 공식 평가하며 결의문을 통과시켰다. 이는 민간외교사절로서의 그의 사역이 미국 내 정치권으로부터 공식적·제도적으로 인정받은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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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는 김영석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사역국 담당) 사회로 김두영 장로(순복음선교회 이사) 대표기도,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이 미국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와 애국가,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부르며 시작됐다. 

 

이영훈 목사와 폴라 화이트 목사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의미,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 현재 한국의 상황을 통한 사회적, 영적 회복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은 미국에 복음과 자유라는 두 가지 큰 빚을 지고 있다. 140년 전 학교 병원 교회를 세운 선교사들의 헌신과 6·25 전쟁에 참전해 순직한 3만6940명 장병의 숭고한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가능케 했다”면서 “이같은 신앙과 희생의 역사는 양국의 깊은 유대를 상징한다. 오늘날에도 한미 양국은 평화와 세계 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한반도와 무엇보다 자유 없이 고통 받는 2500만명의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때에 반드시 이들을 모든 속박에서 해방시키실 것을 저는 믿는다”며 “오늘의 기도회를 통해 한미 양국의 정치적, 신앙적 동맹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폴라 화이트 목사는 한국의 정치적 혼란과 어려움에 대해 ‘위기가 곧 기회’라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영적 각성의 기회가 온다고 전했다. 시편 11편 3절을 통해 폴라 화이트 목사는 “무너진 터에서 의인은 바로 서야하고 기도와 재건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우리는 진리의 빛과 의의 소금 그리고 하나님 말씀의 지혜를 정치 영역을 포함한 모든 곳에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리는 기도의 힘과 연합의 힘을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이곳 뉴욕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보기도가 계속되고 있다. 분열되고 불안정해 보여도 교회가 기도로 바로 설 때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했다. 

 

기조 연설 후 이영훈 목사는 폴라 화이트 목사에게 세계한인방송협회(WAKB) 회원사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뉴욕 토마스 R. 수오지 하원의원도 폴라 화이트 목사에게 ‘미국 연방 의회 특별 표창장’ 전달하고, 이영훈 목사는 수오지 연방 하원의원과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으로부터 각각 감사장을 받았다.

 

‘한국과 미국의 부흥을 위해’(CGI 이사 로버트 스티언스 목사),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위해’(순복음북미총회 증경총회장 안현 목사), ‘한반도 평화를 위해’(기도회 준비위원장 김동현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한국계 최초 여성 랍비로 알려진 안젤라 워닉 북달 뉴욕 센트럴 시나고그 랍비와 1952년 한국전쟁에 참전한 살 스칼라토 뉴욕 재향군인회장 그리고 뉴욕 경찰국 소속으로 소수민족 경찰관들의 권익을 대변해온 패트릭 T. 고든 NYPD 가디언스 협회장이 축사를, 주효석 뉴욕교회협의회 부회장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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